정방동새마을부녀회, 향토음식체험장 운영

  • 등록 2010.03.16 17: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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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희)가 지난 13일 제주올레 6코스인 이중섭거주지 내에서 제주향토음식 체험장을 개장해 이중섭거주지를 방문하는 올레꾼들과 이중섭미술관 관람객들에게 빙떡만들기 체험과 제주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향토음식체험장은 지난해 40여회 운영해 4,000여명의 올레꾼과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된다.

김영하 기자 yhkim93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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