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재연·이윤석씨 친절공무원으로 선정

  • 등록 2010.02.02 16: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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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건설교통과의 원재연(25세, 여)씨와 안덕면의 이윤석(32세, 남)씨를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이 두 공무원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인터넷 투표를 통해 선정됐는데, 원재연씨는 303표 중 106표를 받았고, 이윤석씨는 94표를 받았다.

 

원씨는 잘못 걸려온 전화에도 끝까지 책임지는 민원처리와 어려운 이웃사랑 실천 등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이씨는 각종 민원처리 시 민원인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성실한 자세를 인정받아 이번에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으뜸 친절봉사패'와 부상으로 가족식사권을 제공됐으며, 향후 해외 선진지 견학의 우선권을 부여하는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한편, 친절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은 지난 1일 정례지원조회시 이뤄졌다.

 

 

김영하 기자 yhkim93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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