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초등학교(교장 고정하)가 지난 26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2009년도 청렴연구 시범학교 합동 보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지난 해 연구시범학교를 운영한 전국 초·중·고 6개 학교에서 운영 결과를 보고 해 북촌초가 광주 양산초에 이어 2위로 선정됐다.
북촌초에는 국민권익위원장상과 부상으로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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