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랑의 사도상’을 수상한 교원이 부상으로 받은 상금 일부인 200만원을 심장병 등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위미중 장군수 교사는 심장병 등 난치병 학생 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일부를 기탁했다.
장 교사는 "학교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이 안타까웠다“며 ”아픈 이들에게 조그마한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올해 ‘사랑의 사도상’을 수상한 교원이 부상으로 받은 상금 일부인 200만원을 심장병 등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위미중 장군수 교사는 심장병 등 난치병 학생 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일부를 기탁했다.
장 교사는 "학교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이 안타까웠다“며 ”아픈 이들에게 조그마한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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