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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찬회는 농업 농촌체험, 농가숙박, 농산물직거래를 통한 도농 문화교류 촉진 방안 모색하고 마을별로 차별화된 농촌관광전략 구축으로 전통테마마을의 새로운 방향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특히, 이 자리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송재효 원장이 초청돼 ‘농촌관광의 차별화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벌여 “14개 농촌전통테마마을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단지 농업농촌을 관광지화 시키는 전략보다 테마마을이 지니고 있는 유·무형의 자산을 상품화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송 원의 강의가 끝나고 농촌경제연구원의 송미령 박사로부터 ‘농촌전통테마마을의 재도약을 위한 주민들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특강이 이어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