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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강도 높은 농협개혁과 수입농산물에 대한 철저한 검역주권 확립, 현장중심의 농정개혁 등을 주문하는 송곳 질문’으로 두각을 나타냈다는 평가다.
김 의원은 "정부에 소외받고 있는 농림어업인을 위해 더 열심히 정진하라는 채찍질로 알겠다"며 "국민을 섬기는 겸손한 마음으로 늘 한결같은 정치인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결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지난 1999년 출범한 이후 매년 1천여명의 모니터 위원과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과정을 평가해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김 의원은 2004~2005 2년 연속 연합뉴스 국감인물로 뽑혔으며, 2005년 주간한국 국감 우수의원, 2008년 조선일보 국감 우수의원 등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