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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 홍보는 도내 중소규모 자영업자, 소상공인, 병의원을 대상으로 ‘착한가게 캠페인’을 펼쳐 나눔 문화를 정착·확대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하여 도내 지역사회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민간복지 재원 확충을 위한 것으로, 연말까지 캠페인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현재까지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업체는 착한가게, 사랑나눔일터, 착한병원 등 총 91개소로, 매월 630여만원을 기부하고 있으며, 제주 사랑의 열매에서는 올해 연말까지 참여업체 100개소를 목표로 캠페인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박찬식 회장은 “올해 목표치인 착한가게 100호 탄생이 멀지 않았다”며 “착한가게가 200호, 300호까지 늘어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한다”라고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