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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취약 사회복지시설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국내 4개 정유사의 지원을 받아 경기침체와 유가 급등으로 인한 에너지비용의 증가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고 난방시설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시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주 사랑의 열매에서는 1차와 2차로 나누어 총 23개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을 선정하여 총사업비 297,800,000원을 지원하였으며, 에너지 전문가 및 사회복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을 통해 투명성과 공정성, 전문성을 확보하여 대상기관선정 및 평가를 실시했다.
박찬식 회장은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통해 취약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이 겨울을 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의 실질적 욕구에 맞는 배분사업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