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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달식에서는 영어공부를 위한 전자사전, 자격증 공부를 위한 컴퓨터, 제주영송학교 고등부 장애학생들의 음악 수업을 위한 오카리나, 즐거운 특기활동을 위한 전자기타, 가족과의 행복한 모습을 찍기 위한 가족사진촬영권 등을 지원했다.
제주 사랑의 열매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은 네티즌이 웹사이트(http://jeju.daum.net/daumharbang)에 주변의 어려운 사연을 올리면 심사를 통해 지원하는 네티즌 참여형 지역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다음커뮤니케이션 문효은 부사장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사분들께 감사드리며, 본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