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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금은 ‘급성 혼합형 백혈병, 만성육아종증(면역결핍), 다골성이형성증’으로 투병중인 3명의 학우를 위해 지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모금활동을 전개하여 교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및 지역주민들이 동참하여 마련했다.
강선옥 전교어린이회장은 “성심성의껏 모금활동에 동참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투병중인 학우들이 어서 빨리 쾌유되길 바란다”라고 말했고, 고성대 교장은 “이번 모금활동을 통해 끈끈한 우정과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투병학생을 위한 다른 지원방법을 찾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