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 저소득층 가구에 도배·도색 실시

등록 2009.10.25 14:30:13

영천동(동장 강익주)이 지난 20일부터 희망근로프로젝트 친서민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층 25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와 장판교체, 외부 도색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대상 가구 대부분이 결손가정이거나 홀로 사는 어르신으로 거주 환경이 열악하여 개선이 필요한 실정인 가운데 도배, 도색지원이 실질적인 혜택이 되고 있으며, 희망근로 참여자는 이뿐만 아니라 청소, 빨래 등 자질구래한 집안일도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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