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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제주사랑브랜드택시 발대식이 제주종합경기장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택시와 운전기사들이 도열해 있다. |
이날 발대식에는 줄무늬 와의셔츠를 입은 운전기사들과 제주사랑호출택시 전광판을 단 택시 들이 도열한 가운데 운전자들은 단정한 복장으로 문 열어드리기, 트렁크에 짐 실어드리기, 승.하차시 친절한 인사말 하기 등 친절서비스 3대 운동의 실천을 다짐했다.
제주사랑호출택시는 호출료가 없고, 최신 GPS가 장착돼 도내 어느곳에서든 이용이 가능하며, 특히, 야간에 여성들이 이용할 경우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시간과 차량번호 등이 가족에게 전달되는 서비스와 함께 카드와 외국어 통역서비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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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랑호출택시 운전자 대표가 결의를 다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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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랑호출택시 선두차량이 운행을 알리는 테이프를 통과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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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랑호출택시들이 본격적인 운행에 나서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