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동부보건소가 지난 해부터 '결혼이민자 사랑연결운동'의 일환으로 보건소 직원과 결혼이민자가 결연해 출산․육아․건강상담 등 의료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추석을 맞아 중국, 필리핀, 일본 등 결혼이민자 81명의 가정을 방문, 가정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서귀포시동부보건소는 결혼이민자와 만남의날 운영 199회,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276회,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오름등반 사업 등을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와의 결연을 통해 가구별 실정에 따른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와 불우한 결혼이민자 가정을 찾아 가족상담 멘토링과 경제적인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동부보건소는 결혼이민자와 만남의날 운영 199회,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276회,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오름등반 사업 등을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와의 결연을 통해 가구별 실정에 따른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와 불우한 결혼이민자 가정을 찾아 가족상담 멘토링과 경제적인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