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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탐라문화제가 제주시 탑동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축제 이틀째인 11일 제주시 축제의 날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애월읍 민속보존회가 '애월테우 역시'라는 민속공연을 펼치고 있다. |
제주시 관내 초중고등학생들과 일반인들이 민속예술경연과 걸궁경연 등에 참여했다.
이날 일반부 걸궁경연에는 김녕리와 도두동에서 각가 '성세깃당 풍어기원 걸궁'과 '도두 몰래물 액막이 걸궁'을 펼쳤으며, 이어진 민속예술 경연에는 애월읍의 '애월 테우 역시'와 일도1동의 '메역 조문'이라는 공연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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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들이 테우제작에 사용할 나무를 베어내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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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읍 출연진들이 멜그물을 손질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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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읍 출연진들이 테우제작에 사용할 나무를 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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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우를 제작한 애월읍 출연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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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선기를 올린 테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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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1동 출연진들이 '메역조문'공연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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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어를 기원하는 해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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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해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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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을 따는 작업에 나선 해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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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말리는 해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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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