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이 즐거운 해녀들

  • 등록 2009.09.11 17: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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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탐라문화제 제주시 축제의 날 행사가 11일 탑동광장에서 개최됐다.

제주시 관내 초중고등학생들과 일반인들이 민속예술경연과 걸궁경연 등에 참여했다.

이날 일반부 걸궁경연에는 김녕리와 도두동에서 각가 '성세깃당 풍어기원 걸궁'과 '도두 몰래물 액막이 걸궁'을 펼쳤으며, 이어진 민속예술 경연에는 애월읍의 '애월 테우 역시'와 일도1동의 '메역 조문'이라는 공연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영하 기자 기자 yhkim93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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