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7-23일 주간운세

  • 등록 2009.08.19 08: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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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 선생(김정용)은 지난 1982년 연학계에 입문했다.
그동안 경남 매일신문과 스포츠 조선, 내일 신문, 전국벼룩시장 등에서 집필했으며, 저서로는 ‘사주학과 한의학’, ‘정설사주풀이’, ‘사주와 생활철학’ 등이 있다.

- 상담전화 : ☎ 051-558-2485
○쥐- 한 가지 사안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하나로 모으면 큰 힘을 발휘한다.
72년생: 미숙하게 일을 처리하여 잔소리를 듣더라도 기죽을 필요는 전혀 없다.
60년생: 확고부동한 정신력만 있다면 바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는 운세다.
48년생: 무엇이든지 배우고 익히면 당장 효과는 없지만 멀리 보면 큰 자산이다.
36년생: 경직된 생각은 불안을 가중시키니 확 트인 공간에서의 생활도 괜찮다.

○소- 명예를 중시하고 도덕적인 부분에 평소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하는 하루다.
73년생: 바른 일은 곧장 밀어붙여도 잘 풀리니 차분하게 주변을 잘 살피자.
61년생: 사업가는 거래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니 매사에 조심해야할 때이다.
49년생: 풍경에 취하는 것도 좋지만 현실적인 감각을 잊어버리면 곤란하다.
37년생: 남의 떡이 크게 보이는 건 사실이지만 내 손안에 있는 떡이 더 소주하다.

○범- 자신의 모든 행동을 책임지는 자세로 임하면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74년생: 이성에게 충분한 준비 없이 다가서는 행위는 후회를 낳을 수 있다.
62년생: 원하는 것을 단 하루 만에 얻는 것은 무리니 두고 보는 것이 상책이다.
50년생: 작은 것에 만족하는 마음으로 매사에 임하면 보람찬 하루가 된다.
38년생: 타인과 비교하는 행위는 결코 도움이 안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토끼- 오해의 소지가 있는 일에는 손대지 않는 것이 좋으며 구설에 휘말릴 우려가 있다.
75년생: 겸양의 미덕을 몸소 실천하면 많은 사람들이 자기 주변에 몰려든다.
63년생: 재운이 왕성하고 사람들이 따르니 자신의 위상을 높이기에 유리하다.
51년생: 마음은 간절하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이 가중되니 아직 때가 아니다.
39년생: 큰길을 거슬러 올라가니 괜스레 체력만 소모하고 이익은 미미하다.

○용- 위험부담을 느끼는 일이라면 주변의 여론을 다시 한번 확인한 뒤 판단을 하라.
76년생: 비슷한 모양새만 갖춘다고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건 절대 아니다.
64년생: 구석에 있는 것을 햇살이 잘 드는 곳으로 옮겨놓으면 막힌 곳이 잘 뚫린다.
52년생: 입에 쓴 약이 보약이라는 말도 있으니 경거망동하지 말고 인내심을 보여라.
40년생: 짧은 여정의 여행이나 산책이 정신적으로 편안함을 가져다 준다.

○뱀- 내가 먼저 잘하면 모든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으니 선두에 나서자.
77년생: 부정한 것은 단호히 거절하고 배척하는 것이 미래를 밝게 한다.
65년생: 다른 사람의 의견을 집중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행동에 옮겨라.
53년생: 학식이 깊은 사람은 공명하고 사업가는 탄탄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
41년생: 상류와 하류가 만나 소용돌이를 일으키니 먼발치에서 바라만 보자.

○말- 어디로 향할 것인지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임할 것인가를 정확하게 정하라.
78년생: 목소리를 낮추고 행동에 자제력이 필요하니 낮은 곳으로 임하라.
66년생: 상대를 설득시키기 위해서 부드러움이 동반된다면 훨씬 수월하다.
54년생: 아쉬운 부탁을 거절하기란 매우 힘들지만 지금 들어주기엔 적절치 않다.
42년생: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주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상황을 겪는 운세다.

○양- 외형만 중요하게 여기면 오산이니 실속을 차리고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라.
79년생: 숨어있는 재주를 사방에 보여주는 계기가 마련되니 민첩하게 행동하라.
67년생: 자신이 힘들다고 느낄 때는 다른 사람 역시 마찬가지란 것을 인식하라.
55년생: 괜한 자존심을 내세우면 점점 힘들어지니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겠다.
43년생: 넓은 마음으로 모든 사람들을 품에 안고자하면 만사형통하다.

○원숭이- 마음먹은 일은 잡다한 생각을 버리고 일관되게 추진하면 성취한다.
80년생: 좋은 인연을 만들기에 적합한 날이니 자신감을 갖고 길을 나서라.
68년생: 바른 말만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쓸데없는 거짓말을 할 필요 없다.
56년생: 사업자는 일정한 간격을 두고 일을 추진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다.
44년생: 방안에 있는 것을 소중하게 여기지 못하면 잃어버린 후에 후회하게 된다.

○닭- 불안정한 심리상태에서는 변화나 이동을 자제하고 현재의 직분에 충실해야 길하다.
81년생: 혈기를 다스리지 못하고 무작정 덤비다가는 크게 낭패 당할 수 있다.
69년생: 권모술수에 능한 사람은 잠시 재물을 얻지만 그리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다.
57년생: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임하면 일이 쉽게 풀리니 무리할 필요 없다.
45년생: 굽이진 길을 맞이할 때는 속도를 줄이고 차분하게 걷는 것이 좋아 보인다.

○개- 집안이 조금 시끄러워질 가능성이 다분하니 일보다 가정에 신경을 써야한다.
82년생: 무슨 일이든 약간의 잡음은 생기게 마련이니 크게 개의치 않아도 된다.
70년생: 타인의 실수 때문에 피해볼 수도 있으나 너무 상심할 필요는 없다.
58년생: 멀리 있는 것을 탐하지 말고 가까이 있는 것을 취하는 게 좋을 듯하다.
46년생: 사람의 마음을 헤아린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으니 경거망동은 절대 삼가라.

○돼지- 법적인 문제에 연루되지 않도록 조심하고 작은 것을 구하는 일에 힘을 쏟자.
83년생: 상대방의 의중을 충분히 파악한 후에 앞으로 나가야 탈이 없다.
71년생: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도 있으니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
59년생: 힘들면 돌아가라는 말이 있으니 억지로 맞서는 일은 절대 피해야 한다.
47년생: 한 가지 색상으로 도배하지 말고 다양한 색상으로 조화를 이루어라.
백운 선생 기자 backun@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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