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나누는 가게, 착한가게 캠페인 동참업체 늘어

  • 등록 2009.08.15 13: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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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8월 13일 행복을 나누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40호점 스페샬삼담점(대표 김민수), 41호점 칠억조식당(대표 정형철)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중소규모의 자영업자들이 매월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기부하여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나눔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풀뿌리 모금이 저변화될 수 있도록 사랑의 열매가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현재 도내 총 68곳의 업체가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매월 540여만원의 약정액이 정기적으로 기부되고 있다. 이렇게 조성된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복지욕구 해소 등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다양한 형태의 사업으로 지원된다.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는 업체는 착한가게 현판 제공, 언론을 통한 홍보와 함께 기부금에 대한 연말 소득공제 등의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성율 통신원 기자 nao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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