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7-8월2일 주간운세

  • 등록 2009.07.27 08: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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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 선생(김정용)은 지난 1982년 연학계에 입문했다.
그동안 경남 매일신문과 스포츠 조선, 내일 신문, 전국벼룩시장 등에서 집필했으며, 저서로는 ‘사주학과 한의학’, ‘정설사주풀이’, ‘사주와 생활철학’ 등이 있다.

- 상담전화 : ☎ 051-558-2485
○쥐- 오기로 맞서지 말고 이성을 잃지 않고 냉정하게 처신하면 큰 문제는 없다.
72년생: 제대로 된 것을 가지고 싶다면 우선 자신의 단점부터 보완해 나가야 한다.
60년생: 강한 의지와 독립심을 가진 사람은 큰 바다를 향해 나갈 수 있다.
48년생: 작은 실수로 인해 크게 힘들 수 있으니 두서 없는 일은 시작하지 마라.
36년생: 마음먹기에 따라 극락과 지옥을 오갈 수 있으니 겸손을 잃지 마라.

○소- 현실을 인정하고 힘이 달리면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가장 좋은 판단이다.
73년생: 상서롭지 못한 언행 때문에 난감한 지경에 빠질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하라.
61년생: 진행방향에 수정하고 싶은 욕구가 강해지나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다.
49년생: 우월감에 도취되면 주변사람들이 모두 흩어진다는 것을 명심하라.
37년생: 무릉도원을 가까운 곳에서 찾지 않고 먼 곳에서 찾아 헤매는 형상이다.

○범- 확인되지 않은 것을 손으로 잡으려는 행위는 지극히 위험한 발상이다.
74년생: 외부적인 영향으로 인한 변화나 이동은 자신에게 불리하게 작용한다.
62년생: 거시적인 관점에서 처리하고 행동하면 별다른 일은 생기지 않는다.
50년생: 일어서야 할 때와 앉을 대를 잘 구별해야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다.
38년생: 낙상의 위험이 있으니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집을 나서지 마라.

○토끼- 생각이 너무 많으면 일을 추진할 때 여러모로 문제가 발생하는 법이다.
75년생: 다른 사람들도 하는데 나라고 못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을 버려라.
63년생: 내키지 않는 곳에는 가지 말고 대리인을 보내는 것이 현명한 모습이다.
51년생: 사업가는 무리하게 움직이지 말고 변화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두어라.
39년생: 뜻하지 않은 사람을 만나 문제의 해결책을 찾으니 더 없이 기쁠 따름이다.

○용- 자제력만 잃지 않는다면 궂은일보다 좋은 일이 훨씬 더 많이 생길 듯하다.
76년생: 상대를 절대 얕보지 말고 항상 올려다보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64년생: 집착이 강한 사람은 성취도가 높을 순 있지만 효율성이 떨어진다.
52년생: 자존심만 내세우지 말고 실리를 먼저 챙기는 것이 훨씬 유리하게 작용한다.
40년생: 남의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행위는 작은 오해를 부를 수 있다.

○뱀- 여기저기 신경쓰다가 정작 중요한 시점이 되면 힘이 부치게 되니 힘을 비축하라.
77년생: 탁월한 능력을 지닌 소유자라면 큰 재물을 가까이 할 기회가 생긴다.
65년생: 하루 종일 부산하게 다니지만 눈에 뛸 만한 성과를 거두기는 어려워 보인다.
53년생: 의사소통에 장애가 있으면 어느 누구나 오해가 생기고 감정 상하기 쉬운 법이다.
41년생: 머뭇거리다 시기를 놓칠 수 있으니 거슬리는 부분이 있다면 빨리 제거하라.

○말- 삶에 대한 보람을 찾는 것은 자신의 마음에 달려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78년생: 그동안 무의식중에 내재된 감정이 한꺼번에 표출하는 사람도 있다.
66년생: 재물이 밖에 있으니 주변을 잘 살피고 활동력을 증가시켜라.
54년생: 행운의 여신이 나에게 손짓하지만 경거망동하면 오는 복도 달아날 수 있다.
42년생: 예리한 것에 몸이 상할 수 있으니 유리나 칼을 조심해야 한다.

○양- 상대방과 미묘한 입장 차이에서 고심할 때에는 서둘지 않는 것이 이롭다.
79년생: 희생정신이 없다면 남녀관계는 그다지 오래가지 못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67년생: 이치에 맞지 않은 일은 서둘러 정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55년생: 문제해결에 있어서 자연스럽게 이끌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라.
43년생: 습한 곳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순간적인 방심 때문에 건강을 해치기 쉽다.

○원숭이- 진행방향에 대한 의구심이 날 때는 잠시 뒤로 물러서 관망하는 것이 이롭다.
80년생: 기회란 자신이 스스로 만들 수도 있다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 마라.
68년생: 힘들 때가 있으면 편할 때도 있으니 한쪽으로만 기우는 것은 금물이다.
56년생: 무엇을 추구하느냐에따라 자신의 입장이 대변된다는 걸 기억하라.
44년생: 여성은 금전문제로 고민하고 남성은 건강관리에 관심을 기울일 때다.

○닭- 머리로 움직이고 틈으로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좋은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81년생: 행실이 바란 사람은 윗사람의 시선을 한곳으로 모을 수 있다.
69년생: 작은 것을 얻으려다가 오히려 큰 것을 얻으니 횡재한 것과 같은 격이다.
57년생: 구설수가 염려되나 대범하게 대응하면 자신에게 득이 된다.
45년생: 숨어있는 보물을 찾아서 떠나지만 가능하면 가까운 곳에서 찾아라.

○개- 인연이란 자기도 모르게 다가온다는 것을 기억하고 차분하게 순리를 따르자.
82년생: 마음에 있으면 행동으로 나타나기 마련이니 두고 보는 것이 좋다.
70년생: 잔꾀부리지 말고 솔직하게 표현하면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는 날이다.
58년생: 어딜 가든 오늘은 고개를 숙이고 지나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모습이다.
46년생: 한번 믿었으면 끝까지 믿고 맡기는 것도 그리 나쁜 행동은 아니다.

○돼지- 한번 던진 돌맹이는 참새 두 마리를 한꺼번에 잡으니 이보다 좋을 수가 없다.
83년생: 자세가 좋으면 일의 진행이 한결 수월해지니 항상 염두에 두어라.
71년생: 누구를 위한다는 명분만으로는 자신의 목적이 달성되기 힘든 운세다.
59년생: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말이 가슴에 깊이 각인되는 날이다.
47년생: 가랑비에 옷젖는 줄 모르는 법이니 하루빨리 대비책을 강구하라.
백운 선생 기자 backun@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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