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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랑의 열매는 지난 6월 16일부터 약 2주간 모금분과실행위원, 자원봉사자, 직원들이 제주시내 주요상가를 대상으로 매월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기부하여 나눔활동에 동참하는 ‘착한가게 캠페인’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캠페인 기간동안 100세약국과 새둥지식당을 포함한 총 24곳의 업체가 신규로 착한가게에 가입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나머지 신규가입업체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현판전달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총 54곳의 업체가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여기서 모인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복지욕구 해소 등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다양한 형태의 사업으로 지원된다.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는 업체는 우리나라 대표 판화가인 이철수씨의 작품으로 만든 착한가게 현판 제공과 함께 기부금에 대한 연말 소득공제 등의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