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한국어와 제주문화를 배우기 위해 제주에 입도한 프랑스 루앙대 학생 19명이 30일 제주향교에서 한국의 전통예절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선비의 도포를 입고 절하는 법을 배우는 등 문화 탐방에 나섰다.
이들은 다음달 10일까지 제주대학교 등에서 한국의 전통예절을 배운다.
한편, 제주대는 지난달 27일 프랑스 루앙대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으며, 학생교류의 일환으로 하계방학기간 동안 한국 언어.문화집중 연수과정을 격년제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선비의 도포를 입고 절하는 법을 배우는 등 문화 탐방에 나섰다.
이들은 다음달 10일까지 제주대학교 등에서 한국의 전통예절을 배운다.
한편, 제주대는 지난달 27일 프랑스 루앙대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으며, 학생교류의 일환으로 하계방학기간 동안 한국 언어.문화집중 연수과정을 격년제로 운영하고 있다.
![]() |
프랑스 루앙대 학생들이 제주향교를 방문, 예법을 배우기에 앞서 제주향교 관계자를 따라 의복을 갖춰입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 |
제주향교 관계자가 프랑스 대학생이 의복을 입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 |
두건을 쓰는 이방인들 ⓒ 김영하 기자 |
![]() |
프랑스 루앙대 학생들이 서로 의복을 입는데 도와주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 |
제주향교 관계자가 한 프랑스 대학생에게 의복을 입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 |
선비의 옷이 이렇네... ⓒ 김영하 기자 |
![]() |
ⓒ 김영하 기자 |
![]() |
ⓒ 김영하 기자 |
![]() |
제주향교 관계자의 설명을 유심히 듣는 프랑스 대학생들 ⓒ 김영하 기자 |
![]() |
ⓒ 김영하 기자 |
![]() |
두건을 예쁘게 써야지... ⓒ 김영하 기자 |
![]() |
ⓒ 김영하 기자 |
![]() |
ⓒ 김영하 기자 |
![]() |
한 프랑스 대학생이 친구들의 모습을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해 촬영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 |
두 손은 가슴까지 올리고 ⓒ 김영하 기자 |
![]() |
ⓒ 김영하 기자 |
![]() |
ⓒ 김영하 기자 |
![]() |
ⓒ 김영하 기자 |
![]() |
ⓒ 김영하 기자 |
![]() |
큰 절은 이렇게... ⓒ 김영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