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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계자연유산인 천연기념물 제98호 만장굴의 비공개구간을 둘러보는 특별프로그램이 시작된 가운데 제주지역 언론사의 기자들이 비공개구간에 있는 2층굴을 둘러 보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이날 제주지역 언론사 취재진 37명이 세계자연유산본부의 전용문 박사와 함께 비공개 구간 탐방에 나섰다.
한편, 세계자연유산본부는 28일까지 1회에 25명씩 하루 2차례 이 구간을 탐방하는 '만장굴과 부종휴'라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최근 16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은 결과 불과 7시간 만에 350명이 신청해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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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본부의 전용문 박사가 만장굴 비공개구간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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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반지역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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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본부의 전용문 박사가 비공개구간 용암 두루마리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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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머리처럼 생간 용암이 흐른 흔적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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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들어오는 제1입구 ⓒ 김영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