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2-28일 주간운세

  • 등록 2009.06.20 17: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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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 선생(김정용)은 지난 1982년 연학계에 입문했다.
그동안 경남 매일신문과 스포츠 조선, 내일 신문, 전국벼룩시장 등에서 집필했으며, 저서로는 ‘사주학과 한의학’, ‘정설사주풀이’, ‘사주와 생활철학’ 등이 있다.

- 상담전화 : ☎ 051-558-2485
○쥐- 좋은 조건이란 외형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니 이면에 있는 내용은 알 수가 없다.
72년생: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지만 전혀 기대하지 않으면 아무런 결과도 없다.
60년생: 무늬만 같다고 동격으로 치부하는 것은 상당히 어리석은 판단이다.
48년생: 황금보기를 돌같이 하라는 말이 현실세계에 통요되기란 쉽지 않다.
36년생: 몸과 마음이 차분한 것은 좋으나 지나치면 곤고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라.

○소- 무엇을 얻느냐보다 무엇을 주었는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73년생: 기세가 동등하게 나아가지만 언제 입장이 뒤바뀔느지는 아무도 모른다.
61년생: 작은 다툼 때문에 큰 손실을 볼 수 있으니 시비는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49년생: 주변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든지 크게 신경 쓰지 말고 자기 뜻대로 밀고 나가라.
37년생: 미지수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한가지뿐이라는 것을 잊지 마라.

○범- 극단적인 방법은 마지막 순간에 꺼내야 그 효과가 극대화되기 마련이다.
74년생: 시작이 편하다고 과정마저 편하다는 생각은 어리석은 것이 불과하다.
62년생: 역풍이 갑자기 불어올 때는 잠시 옆으로 기대고 자세를 낮추길 바란다.
50년생: 고압적인 자세를 버리고 부드러운 말투로 상대방을 대하면 만사형통이다.
38년생: 하나로 모으지 않고 여기저기 흩트리면 중요한 것을 손에 넣지 못한다.

○토끼- 누군가를 대신할 수 있다는 것은 능력과 함께 인정이 있다는 증거다.
75년생: 뛰어난 외모나 지략을 갖춘 사람이라도 속이 비었다면 모두 허사일 뿐이다.
63년생: 대충 얼버무릴 일이 아니라면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준비하라.
51년생: 근본을 무시하지 말고 매사에 신중한 태도를 견지해야 액운을 피할 수 있다.
39년생: 빛을 발하기 전에는 아무도 그 빛을 볼 수 없으니 그것이 문제다.

○용- 친화력이 좋은 사람은 적재적소에 인력배치를 하고 이윤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76년생: 아무리 길목이 좋아도 방향이 맞지 않으면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없다.
64년생: 금전관계는 깨끗하게 처리하고 문제의 씨앗을 하나도 남기지 마라.
52년생: 땀흘린 대가가 나타나지 않으니 심신이 허탈해지고 의욕을 상실할 수 있다.
40년생: 말이 많으면 실수하기 쉽고 구설이 따르기 쉬우니 말수를 줄여야 한다.

○뱀- 깊이 사고하는 사람은 깨달음을 얻고자 노력하지만 방향에 따라 시간의 차이가 있다.
77년생: 원만한 인간관계를 새롭게 정립할 시점이니 눈을 크게 뜨고 주변을 살펴라.
65년생: 서당 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속담이 잇으니 계속 한우물만 파자.
53년생: 독야청청하고 싶지만 주어진 여건을 감안하면 아무래도 힘든 상태다.
41년생: 간신배의 속내를 빨리 알아채면 금전손실이 극히 미미해지는 운세다.

○말- 명분이 분명하면 자신의 그릇된 행동도 약간은 포장될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
78년생: 성격적인 부분이 조화를 이루면 다른 부분은 쉽게 맞출 수 있다.
66년생: 제반 여건이 부실해도 흔들리지 말고 묵묵히 맡은 일에 충실하길 바란다.
54년생: 자신의 과오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수습한다면 큰 문제없이 해결된다.
42년생: 수풀이 무성한 곳에서 산삼을 한 뿌리 발견하는 운세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다.

○양- 어지럽게 널린 것은 정리하고 다음 순서로 넘어가면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다.
79년생: 이성관계가 순조롭게 발생하고 바라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좋은 날이다.
67년생: 별안간 놀랄 일이 생길 수 있지만 예전부터 예견된 일이 발생한 것이다.
55년생: 앉아서 천리를 보고 싶다면 여러 사람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면 된다.
43년생: 대충 얼버무릴 일이 아니라면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준비하라.

○원숭이- 진행상황이 어떠한가를 정확하게 짚어볼 수만 있다면 미래가 눈에 보인다.
80년생: 이성문제로 심사가 편치 않은 사람은 잠시 냉각기를 갖는 게 좋다.
68년생: 잠정적인 결론에 흔들리지 말고 최종순간까지 인내심 있게 묵묵히 기다리자.
56년생: 성격이 호탕한 사람은 손에 쥔 것만으로도 세상 부러울 것이 없다.
44년생: 기를 하나로 모으지 않고 여기저기 흩트리면 중요한 것을 손에 넣지 못한다.

○닭- 품위유지란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내적인 면이 더 중요하다.
81년생: 지나간 일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필요한 때이다.
69년생: 가파른 상승세에 접어든 상태라면 뒤를 돌아보는 것은 위험한 발상일 수 있다.
57년생: 가끔씩은 매몰찬 모습으로 사람들을 대하는 것이 오히려 자신에게 이롭다.
45년생: 이 생각 저 생각으로 잠 못 이루는 사람은 생각보다 행동을 먼저 하라.

○개- 전반부나 후반부나 골고루 힘의 분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겠다.
82년생: 순서에 맞게 일을 마무리하고 차례를 지키면 원하는 것을 얻기에 충분하다.
70년생: 남의 들러리가 되지 말고 자신이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라.
58년생: 이미 정해진 결과가 있다면 그것을 애써 부정하지 말고 인정하고 넘어가자.
46년생: 어느 방향이 자신에게 유리한가를 정확하게 판단한 후에 걸음을 옮기자.

○돼지-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는 일을 분담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83년생: 궁금한 것이 있다면 어떻게 하든지 알아보고 다음을 생각하는 것이 득이다.
71년생: 금전손실의 위험이 다분하며 구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 상당한 힘이 소요된다.
59년생: 넓게 바라보는 것도 좋지만 지금은 자세히 꿰뚫어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47년생: 자신이 생각한 일과 옆 사람이 생각한 것이 묘하게 일치하는 좋은 날이다.
백운 선생 기자 backun@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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