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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탄소포인트 확보를 위한 제주자전거마일리지 발대식이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 위로 청명한 하늘이 보이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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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하 기자 |
제주도와 대구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제주시의제21과 대구광역시의제21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자전거 동호인 등 50여명이 참가해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해 탄소포인트 확대와 탄소저감을 실천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이후 참가자들은 자전거를 타고 용담2동 레포츠공원까지 행진을 하면서 캠페인도 전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한일교류세미나'가 한라수목원 생태학습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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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자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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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자전거를 타고 행진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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