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5-21일 주간운세

  • 등록 2009.06.12 17: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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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 선생(김정용)은 지난 1982년 연학계에 입문했다.
그동안 경남 매일신문과 스포츠 조선, 내일 신문, 전국벼룩시장 등에서 집필했으며, 저서로는 ‘사주학과 한의학’, ‘정설사주풀이’, ‘사주와 생활철학’ 등이 있다.

- 상담전화 : ☎ 051-558-2485
○쥐- 의사소통에 장애가 있으면 어느 누구나 오해가 생기고 감정상하기 쉬운 법이다.
72년생: 육체적인 고통에 승복하지 말고 정신적으로 강해지는 것이 급선무다.
60년생: 사람 잃고 돈마저 잃을 수 있으니 절친한 사이라도 보증을 서는 것은 피하라.
48년생: 인위적인 노력에는 한계가 있으니 자연스럽게 대처하는 것이 좋다.
36년생: 흰 구름과 먹구름이 반반이니 길흉이 상반하는 운세라고 생각하라.

○소- 여기저기 전전하지 말고 한곳에서 힘을 모았다가 한번에 쏟아내는 것이 이상적이다.
73년생: 재운도 있고 집안도 편안하지만 구설이 따르면 정신적으로 상당히 고생한다.
61년생: 투자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면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것이 상책이다.
49년생: 참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니 속으로 삭히지 말고 표현하는 것이 좋다.
37년생: 시비를 조심하지 않으면 송사가 생겨 구설수에 말리니 주의하라.

○범- 민감한 사항을 다루는 사람은 전체적인 흐름을 간파해야 좋은 결과가 있다.
74년생: 주변의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이 요구되는 시기다.
62년생: 받기를 기다리지 말고 먼저 건네주는 여유를 가진다면 삶이 훨씬 풍요롭다.
50년생: 물질적인 욕구를 자제하고 시선을 낮추어야 액운을 피해갈 수 있다.
38년생: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이다.

○토끼- 아직은 만회할 기회가 많으니 가진 것이 없다고 한탄하지 마라.
75년생: 바라던 시험에 합격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더욱 열심히 하길 바란다.
63년생: 인간관계가 급진전하는 것은 그리 좋아할 일이 아님을 인식해야 한다.
51년생: 숭고한 희생정신은 훗날 성공의 밑바탕이 된다는 사실을 되새길 때이다.
39년생: 감나무 앞에 누워 감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것은 어리석은 판단이다.

○용- 많은 사람들이 주위에 있지만 득이 되고 해가 되는 것은 자신이 하기 나름이다.
76년생: 선택의 폭은 넓지만 결과를 예측하기란 어려우니 신중을 기해야 한다.
64년생: 자신을 주도적으로 이끌지 못하면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다.
52년생: 가까운 사람이 공연한 일로 나를 시기하니 남의 말을 함부로 믿지 말라.
40년생: 치졸한 방법으로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사람을 피해야 손해가 없다.

○뱀- 땀 흘리지 않고서 취하는 것은 내 것이 아니니 이유 없는 호의는 멀리하라.
77년생: 휘영청 밝은 달빛 아래 좋은 벗과 술이 함께 하니 부러울 것이 없어 보인다.
65년생: 일이 중복되면 결과가 미흡할 뿐만 아니라 일의 능률도 떨어지기 마련이다.
53년생: 자신을 도와줄 사람이 없다면 확장하려는 계획은 뒤로 미루는 것이 합리적이다.
41년생: 입에 쓴 약이라고 모두 보약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나설 때이다.

○말- 믿음이란 남이 자신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직접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78년생: 군중심리에 휘말리지 말고 자신만의 투철한 가치관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66년생: 매사의 일을 조급하게 행하지 말고 늦게 행하는 것이 차라리 낫다.
54년생: 자신의 위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말고 실리를 추구함이 여러모로 유익하다.
42년생: 별안간 들리는 소문에 잠시 당황하겠지만 그다지 중요하지는 않다.

○양- 현재의 위치는 스스로 정한 것임을 인지하고 변화를 도모하는 것도 자신의 몫이다.
79년생: 보기에 흉하다고 속까지 그런 건 아니니 섣부른 판단은 절대 금물이다.
67년생: 직업적인 위기감을 떨쳐버리기 위해서는 꾸준한 자기개발이 필수적이다.
55년생: 길가에서 놀랄 일이 생겨서 크게 해를 당하니 특히 교통사고에 조심하라.
43년생: 남의 일에 간섭하다가 괜한 구설에 오르내려 마음만 상하게 되니 주의하라.

○원숭이- 때가 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니 첫 술에 배부르기를 기대하지 마라.
80년생: 반반한 것과 편한 것의 차이점을 빨리 깨닫지 못하면 정신적으로 힘들다.
68년생: 운의 불리함으로 인해 재물을 구하려고 애를 써도 쉽게 얻지 못한다.
56년생: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클수록 행동반경을 좁혀야 득이 있다.
44년생: 동쪽과 남쪽 양방에서 재물이 들어오니 그리로 가면 길한 운을 얻으리라.

○닭- 좋은 의미의 경쟁심은 유익하지만 자칫하면 서로에게 상처만 줄 수도 있다.
81년생: 혼자서 처리할 일을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면 손실이 따를 수 있다.
69년생: 실무를 겸비하지 않은 사람은 경험자에게 조언을 구하면 수월하다.
57년생: 배경도 중요하지만 내면적인 인간미를 먼저 보는 것이 순서다.
45년생: 흔들리는 탁자 위에 술잔을 올려놓는 격이니 위험을 항상 경계해야 한다.

○개- 확실한 대책이 없다면 한발 뒤로 물러서는 것이 가장 현명한 모습이다.
82년생: 시간의 분배를 잘하면 의외의 성과를 거둘 수 있지만 쉽지는 않다.
70년생: 자기 몸부터 추스른 후에 남의 일에 관여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다.
58년생: 순리대로 행하면 일과 가정이 안정되는 시기이니 차분함이 요구된다.
46년생: 몸과 마음이 쇠약해지면 점진적인 후퇴가 예견되니 이점 명심하라.

○돼지- 과다한 것을 바라지 말고 자기그릇에 맞는 것을 찾으면 그 가치가 더해진다.
83년생: 지혜로운 것은 좋지만 요령만 부리고 생색만 내는 것은 자중하라.
71년생: 자신의 선택이 올바른 것인지를 재삼 확인해보는 것이 안전하다.
59년생: 물리적인 힘이 미약하면 현재의 상황을 제대로 처리하기가 힘들어 보인다.
47년생: 불썽사나운 것을 목격하더라도 대수롭게 여기지 않으면 즐거운 날이다.
백운 선생 기자 backun@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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