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7일 주간운세

  • 등록 2009.05.30 09: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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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 선생(김정용)은 지난 1982년 연학계에 입문했다.
그동안 경남 매일신문과 스포츠 조선, 내일 신문, 전국벼룩시장 등에서 집필했으며, 저서로는 ‘사주학과 한의학’, ‘정설사주풀이’, ‘사주와 생활철학’ 등이 있다.

- 상담전화 : ☎ 051-558-2485
○쥐- 광활한 대지에 홀로 남겨진 운세지만 잠시 후면 정착할 곳을 발견하는 시기이다.
72년생: 편하게 얻은 것은 쉽게 나간다는 사실을 잠시 망각하기 쉬운 하루다.
60년생: 상대방의 태도가 어떻게 변할지 미리 예견할 수 있다면 성공한 셈이다.
48년생: 물욕이 강하면 실물을 거둔다는 옛말을 가슴에 새기고 생활하는 것이 좋다.
36년생: 속이 답답하여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지만 현실이 따라주지 않는다.

○소- 뜻은 좋아도 실행하는 방법에 문제가 제기되면 상황이 복잡해질 수 있다.
73년생: 뿌리가 튼튼하면 줄기도 잎도 덩달아 튼튼하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61년생: 현실적인 감각이 뛰어난 사람은 실익을 챙기고 영역을 확장시킨다.
49년생: 완벽한 모습으로 만인 앞에 나서고 싶지만 그것은 지나친 욕심일 수 있다.
37년생: 철부지 어린 시절이 가끔씩 그리워지는 건 점점 황폐해지는 자신의 감성 탓이다.

○범- 빈깡통이 요란하다는 말도 있으니 자기주관대로 길을 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74년생: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면 아무도 믿을 수 없으니 자신감부터 회복하라.
62년생: 어떤 환경이든 적응하기 나름이니 미리 겁먹는 것은 어리석다.
50년생: 새로운 것을 손에 쥘 수 있는 때니 당분간 뒤로 물러설 일은 생기지 않는다.
38년생: 자식의 근심은 부모의 근심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을 생각해 볼 때이다.

○토끼-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가를 보다 면밀하게 분석하여 그에 맞추어 나가야 한다.
75년생: 조직에 몸을 담은 상태라면 조화를 이루는 일에 포커스를 맞추어라.
63년생: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나 불협화음이 생기면 해소하기 매우 힘들다.
51년생: 자금문제로 고민하는 사업자는 밝은 불빛을 발견하니 좋은 기회를 맞는다.
39년생: 개운치 못한 구석이 있다면 오늘 안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다.

○용- 어떤 쪽을 택해야 자신에게 이로운가를 명확하게 판단하는 것이 관건이다.
76년생: 도전하는 정신은 강인한 정신력이 바탕이 되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64년생: 잘하든 못하든 한번 위임한 일에는 더 이상 관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52년생: 과도한 음주는 삼가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을 보살펴야 할 시기다.
40년생: 줄기가 굽어 있는 나무라도 온갖 정성을 쏟는다면 훌륭하게 변한다.

○뱀- 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말고 대승적인 차원에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좋다.
77년생: 만남이 길어지면 괜한 소문만 무성하니 간단하게 끝내야 무탈하다.
65년생: 숨김없이 솔직한 태도는 좋지만 상대에 따라 반응이 다를 수 있다.
53년생: 자신의 약점이 노출된 상태라면 움직이지 말고 한자리에 머물러라.
41년생: 여기저기 바쁘게 다니지만 확인된 점이 없으니 마음놓기 힘들다.

○말- 쓸데없는 움직임은 되도록 피하고 기민하고 융통성 있게 대처해야 고생을 덜한다.
78년생: 어설픈 시작은 삼가고 더 많은 시간을 준비하는데 투자하는 것이 좋다.
66년생: 미심쩍은 일을 대충 덮어두고 넘어가면 언젠가는 사고가 발생한다.
54년생: 두 번 생각하고 말하면 상대방이 내 마음을 있는 그대로 이해한다.
42년생: 남의 일이라고 대수롭게 생각하지 말고 내일처럼 관심을 기울이자.

○양- 스스로 불행한 사람이라 여기면 늘 불행한 것들만 눈에 띄니 마음을 달리 가져라.
79년생: 손재수가 있지만 미리 예방할 수 있으니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겠다.
67년생: 목표는 간단명료할수록 좋지만 내용이 빈약하면 없는 것만 못할 수 있다.
55년생: 한번 실패하면 연거푸 그럴 가능성이 있으니 조정국면에 들어가라.
43년생: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순수한 기쁨과 행복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시대다.

○원숭이- 단단한 것은 일정한 시간이 되면 단번에 허물어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80년생: 자신의 흔적을 확실히 남겨야 할 시기니 계산적으로 몸을 움직여라.
68년생: 눈앞의 이익은 미미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많아질 수 있다.
56년생: 많은 것을 가졌지만 그것을 잃어버릴까봐 항시 걱정하는 사람은 불안정적이다.
44년생: 재물이 들어오는 날이지만 문밖으로 나가면 반감될 가능성이 있다.

○닭- 임기응변에 능한 사람은 위기를 지혜롭게 대처하겠지만 아닌 사람은 매우 힘들어진다.
81년생: 여성은 애인과의 감정적인 대응을 멀리하고 되도록 말싸움은 피해야 한다.
69년생: 어제 일은 모두 잊고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생활하는 것이 유익하다.
57년생: 비가 걷히고 바람이 잦아드니 욱일승천할 수 있는 기회를 잡는다.
45년생: 겉으로 보이는 이익은 작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어지간한 수준이다.

○개- 이전 투구하는 사람들 틈에서 빠져나와 자신만의 세상을 개척하고 싶어진다.
82년생: 남녀간의 문제는 삼자가 관여할 일은 아니지만 당사자가 해결하기도 힘들다.
70년생: 뜻한 바를 이루고 싶다면 지금이 좋은 기회니 시기를 놓치지 마라.
58년생: 사업자는 문제의 발단이 어디서 시작된 것인가를 차분하게 살피자.
46년생: 결자해지라는 말을 몸소 실천하면 금은보화를 얻지만 동기가 불순하면 손해다.

○돼지- 상대방과의 이질감이 느껴질 때는 자신의 색상을 희석시키는 것도 필요하다.
83년생: 사람의 인연을 중히 여긴다면 인연이 그리 멀리 있지 않음을 직감하게 된다.
71년생: 약간의 반감이 있어도 지금은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것이 좋겠다.
59년생: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도 있으니 차분히 대응하길 바란다.
47년생: 누워서 떡 먹는 것이 쉬운 것 같지만 자칫하면 낭패 당할 수 있다.
백운 선생 기자 backun@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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