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중학교40회동창회(회장 부현일)가 중학교 시절 은사들을 모시고 사은회를 마련했다.
성산중학교40회동창회는 지난 22일 제주시내 한 음식점에서 사은회에서 열고 은사들에게 작은 보은의 선물과 함께 은사인 고연정씨(서귀포고등학교 교사)에게 존경패를, 동창회원인 양수란씨에게는 사랑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부현일회장은 “큰 뜻을 품고 크게 자라라며 사랑으로 가르쳐주신 선생님들의 마음을 이제사 조금이나마 헤아려진다.”며 “앞으론 은사이기보단 형, 누나, 선배로서 늘 가까이서 더 큰 가르침을 받고 이에 보답해 나가는 제자들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제자들에게 존경패를 전달 받은 서귀포고등학교 교사 고연정씨는 “제자들에게 이런 큰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며 “앞으로 이런 마음 서로 변치 말고 언제까지나 함께하자.”며 제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 은사들 중 김녕중학교 현익부교감이 교장 연수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조촐한 축하의 자리도 마련됐다.
성산중학교40회동창회가 마련한 사은회는 2003년을 시작으로 올해가 6회째다.
성산중학교40회동창회는 지난 22일 제주시내 한 음식점에서 사은회에서 열고 은사들에게 작은 보은의 선물과 함께 은사인 고연정씨(서귀포고등학교 교사)에게 존경패를, 동창회원인 양수란씨에게는 사랑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부현일회장은 “큰 뜻을 품고 크게 자라라며 사랑으로 가르쳐주신 선생님들의 마음을 이제사 조금이나마 헤아려진다.”며 “앞으론 은사이기보단 형, 누나, 선배로서 늘 가까이서 더 큰 가르침을 받고 이에 보답해 나가는 제자들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제자들에게 존경패를 전달 받은 서귀포고등학교 교사 고연정씨는 “제자들에게 이런 큰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며 “앞으로 이런 마음 서로 변치 말고 언제까지나 함께하자.”며 제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 은사들 중 김녕중학교 현익부교감이 교장 연수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조촐한 축하의 자리도 마련됐다.
성산중학교40회동창회가 마련한 사은회는 2003년을 시작으로 올해가 6회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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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중학교40회동창회가 제6회 사은회를 마련하고 은사인 고연정씨에게는 종경패를, 회원인 양수란씨에게는 사랑패를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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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에게 존경패를 전달받은 고연정씨(좌)와 사랑패를 전달받은 양수란씨(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