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경남 매일신문과 스포츠 조선, 내일 신문, 전국벼룩시장 등에서 집필했으며, 저서로는 ‘사주학과 한의학’, ‘정설사주풀이’, ‘사주와 생활철학’ 등이 있다. - 상담전화 : ☎ 051-558-24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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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생: 사람이 오고가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좌우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60년생: 타인과의 부조화는 자신도 망치고 상대도 망치게 하는 지름길이다.
48년생: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은 마음을 터놓기 보다 상견례 정도가 좋겠다.
36년생: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연꽃의 아름다움을 가슴으로 느끼는 날이다.
○소- 개인적인 문제는 뒤로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일에 동참하는 것이 순리다.
73년생: 원행하려는 사람은 약간의 착오로 인해 진행이 더딜 수 있으니 잘 살펴라.
61년생: 뒤로 물러서도 취하고자 하는 걸 충분히 취할 수 있으니 안심하라.
49년생: 대의를 거스르지 말고 시류에 합류하는 사람만이 도태되지 않는다.
37년생: 누군가에게 위안을 받고 싶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이가 없구나.
○범- 새로운 계획을 추진하기에 좋은 날이니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유리하다.
74년생: 복잡한 일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생각보다 쉬워지는 법이다.
62년생: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는 옛말이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이 농후하다.
50년생: 근엄한 모습으로 아랫사람을 대하면 사람들이 흩어지기 쉬운 때이다.
38년생: 융숭한 대접을 받는다면 그에 대한 보답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토끼- 인위적인 변화라도 현재로선 절실하니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갖자.
75년생: 금전과 관계된 결정은 독단적으로 행하지 말고 의논하는 것이 좋겠다.
63년생: 눈으로 보기엔 아득히 먼 곳이지만 막상 움직이면 바로 앞에 있다.
51년생: 무작정 길을 떠나는 젊었던 시절이 가고 없으니 긴 한숨만 나온다.
39년생: 새로운 것을 지나치게 추구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라.
○용- 근심거리가 많으면 마음에 병이 들고 곧 육신의 병으로 변하는 법이다.
76년생: 이론보다 현실적인 것에 많은 비중을 두는 것이 가장 현명한 판단이다.
64년생: 소극적인 자세로 주위를 관망하지 말고 몸으로 직접 부딪쳐야 한다.
52년생: 무엇이 대의를 위하는 선택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후회가 없다.
40년생: 활발하게 움직이면 심신의 피로도 가시고 활력소가 생성되기 마련이다.
○뱀- 금전문제로 구설이 따를 수도 있으니 마무리를 깔끔하게 처리하는 것이 좋다.
77년생: 기대하던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으니 모든 일이 순탄하게 풀린다.
65년생: 기찻길 옆에서 책을 펼치고 있는 격이니 날이 지나도 첫 장을 넘기기 힘들다.
53년생: 보기 싫다고 그냥 방치하면 시간이 갈수록 점점 어려워질 수 있다.
41년생: 바다로 나가면 가슴이 탁 트이고 산으로 가면 머리가 시원한 하루다.
○말- 앞뒤로 배치되는 것을 지양하고 융화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할 때이다.
78년생: 직감에 의존하기보다는 정확한 자료를 기본으로 해서 일을 추진하라.
66년생: 햇살이 눈부시다고 외면할 수 없듯이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할 시점이다.
54년생: 지난 것을 모두 잊고 주어진 현실을 직시하고 마음껏 즐기면 된다.
42년생: 한 굽이 돌아 서산에 닿으니 지나온 길이 영롱하게 기억에 남는다.
○양- 돈보다 소중한 것들이 얼마나 많은가를 알고 있다면 당신은 늘 행복한 사람이다.
79년생: 남녀 불문하고 새로운 사람과의 인간관계 때문에 입장이 곤란할 듯하다.
67년생: 물질적인 손실로 인하여 품위를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55년생: 재물이 서서히 들어오고 먹구름이 차츰 사라지니 기운이 왕성하다.
43년생: 앞으로 밑지고 뒤로 버는 것이 알짜배기라는 말의 뜻을 되살릴 때이다.
○원숭이- 어차피 한번은 겪고 넘어가야 하는 일이라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라.
80년생: 급격한 심적 변화에 쏠리지 말고 이성을 찾는 것이 바람직한 태도다.
68년생: 무엇이 풍부하고 무엇이 부족한지를 정확히 파악하면 진행이 훨씬 수월하다.
56년생: 행여나 하는 마음에 가슴 졸이지만 지나고 나면 기우에 불과하다.
44년생: 옆에서 도와줄 사람이 있으면 괜히 기대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닭-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지만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면 곤란해질 수 있다.
81년생: 격양된 감정을 잘 추스르고 원점으로 돌아가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69년생: 언행일치를 이룬다면 오늘 자신이 바라는 것을 능히 얻을 수 있다.
57년생: 즐거워하는 능력을 잃어버린 사람은 어떤 것에서도 즐거움을 찾기가 힘들다.
45년생: 길이 아니라도 어쩔 수 없이 가야만 하는 그런 입장에 놓일 수 있는 시기다.
○개- 능력을 벗어나지 말고 적정한 선에서 뒤로 물러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82년생: 자신의 순간적인 재치가 상대에게는 잔머리 굴린 것처럼 인식된다.
70년생: 항상 유리한 입장만 견지할 수 없으니 불리할 때를 미리 대비하길 바란다.
58년생: 가급적 현상태를 유지하면서 사태추이를 살피는 것이 바람직하다.
46년생: 자식의 퉁명스러운 말 한마디에 속상해하고 서운한 것이 부모 마음이다.
○돼지- 혼자서 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서 해야 할 일을 구별하여 효율적으로 처리하라.
83년생: 감정이란 분위기에 따라 급변할 수 있으니 분위기에 도취되는 건 피하라.
71년생: 아직 정하지 못한 일 때문에 갈등이 생기면 해결하기 매우 힘들어 보인다.
59년생: 자식과 직장으로 해방되고 독립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47년생: 궁색한 변명에 여념이 없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는 것이 상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