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2일 제주시 관음사에서 법요식이 봉행됐다.
이날 불자들은 가족과 개인의 무사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연등에 불을 밝히고, 부처님의 참뜻을 기리는 등의 기원을 했다.
이날 불자들은 가족과 개인의 무사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연등에 불을 밝히고, 부처님의 참뜻을 기리는 등의 기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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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들이 합장해 부처님께 기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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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과 불자들이 합장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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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의 아기부처를 목욕시키는 욕불식 의례를 치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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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들이 욕불식 의식을 봉행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