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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제주도향군회장 중 유일한 사병출신인 김 회장은 2000년 2월부터 2009년 2월까지 도재향군인회장을 역임하면서 회관 재건축사업을 비롯해 모범적인 시·군회 통합을 통해 회 재정자립과 조직기반을 다지는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제주권 국립묘지 조성을 위한 자료집을 발간, 각계에 건의해 사업조기화에 앞장 서왔으며,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으로 국가유공자들의 예우에 남다른 애착을 가져왔다.
김 전 회장은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했으며, 현재는 (주)우리항공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