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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연을 통해 이 수석부의장은 급변하는 세계정세와 남북관계의 변화에 대한 정부의 대북정책을 설명하고 범민족적 통일의지와 역량의 결집을 위한 대북정책 필요성을 역설할 예정이다.
행사에 앞서 오후 1시30분에는 도청 기자실을 방문해 ‘상생과 공영의 대북정책’을 주제로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기택 수석부의장은 경북 영일출신으로 고려대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대학에서 객임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1970년대 정치에 입문해 신민당 사무총장과 민주당 총재 및 7선 국회의원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