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 이주여성 한국음식만들기 체험 행사 실시

  • 등록 2009.04.07 16: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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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동 주민자치위원회(동장 강익주, 위원장 오경용)가 지난 3일 돈내코휴게소에서 이주여성 10가구와 주민자치위원, 새마을부녀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음식(김장, 고추장)만들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앞으로 영천동은 지속적인 이주여성에 대해 월1회 이상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새마을부녀회와 연계해 이질감을 해소함은 물론 마을행사시 경로효친 사상을 함양시켜 나가기로 했다.
김영하 기자 기자 yhkim93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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