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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3일 제주시 오등동 소재 다음 글로벌미디어센터에서 제주지역공헌사업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의 올해 첫번째 후원물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석종훈 다음 대표이사, 박찬식 제주공동모금회 회장, 후원신청자 및 대상자들이 참석했다.
지난해 3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은 네티즌이 웹사이트(http://jeju.daum.net/daumharbang)에 도움이 필요한 제주이웃의 사연을 올리면, 다음과 제주공동모금회가 함께 실사 등을 거쳐 후원하는 네티즌 참여 지역공헌 사업이다.
다음 석종훈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위해 노력하는 어린이들과 청소년을 위해 돕는 것은 사회의 의무”라며 “다음의 직원들도 제주의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성을 모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