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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만세대행진이 3.1운동 90주년을 맞아 조천리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조천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기관장 및 광복회원, 독립유공자, 공무원, 주민, 학생, JCI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신촌초등학교와 함덕초등학교를 출발한 만세대행진 행렬은 조천만세동산에 모여 그날의 함성을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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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는 초등학생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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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만세동산에서 광복회원과 시민,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만세를 외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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