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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 및 자생단체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고, 특별자치도 역점시책인 간벌, 직불제 등 감산정책을 몸소 체험했다.
현재 예래동에서는 각 통별로 통장, 노인회장, 부녀회장, 청년회장 등 통단위 단체장이 함께 모여 2009년도 감귤 생산량 감산을 위해 전 농가에서 1/2간벌, 감귤직불제, 품종갱신(묘목 갱신, 고접갱신)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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