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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 청장은 설 우편물의 완벽 소통에 기여한 노고를 격려하고, 집배실장(팀장)의 조직관리 능력 배양 및 집배업무의 효율적 운영을 기하고 집배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원철 청장은 “우편물 완벽 소통뿐만 아니라 최일선의 우체국 창구로서 고객 응대에 최선을 다해 고객감동 실현과 365일 무사고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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