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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장에는 김영미 제주CBS지부장, 사무국장에는 김용현 제민일보지부 조합원이 각각 선임됐다.
현 의장은 이날 당선 소감을 통해 “최악의 경제난과 언론환경이 급변의 위기속에서 노동자들이 뭉쳐야 만이 이를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다”며 “노동자 정신을 잊지 말고 더욱 연대해 이 위기를 헤쳐나가자”고 밝혔다.
이어 현 의장은 “민주노총 제주본부, 전국공무원노조 제주본부 등과의 연대를 통해 노동자 권익보호는 물론 공직사회 부정부패 추방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임 집행부는 올해 말까지 1년 임기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