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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제11회 제주국제관악제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가 시작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제주시 한라체육관을 출발, 탑동광장까지 2000여명의 제주국제관악제 참가 팀과 세계마칭쇼밴드챔피언십 참가팀들이 화려한 거리퍼레이드를 했다.
특히 이날 마칭쇼 챔피언십 폐막식이 끝난 뒤 18개팀 1200여명이 참가해 화려한 마칭쇼와 경쾌한 행진곡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드거운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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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들의 퍼레이드 행렬이 광양로를 지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이날 거리퍼레이드가 끝난 탑동광장에는 열대야를 피해 산책을 나온 시민들과 관광객 1만여명이 경축음악회가 열리는 해변공연장에 가득 모여 한여름 밤의 관악의 향연을 즐겼다.
경축 음악회 말미에는 화려한 폭축이 터져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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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동작을 선보이는 마칭밴드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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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웅장한 관악의 울림이 나옵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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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자원봉사자들이 밴드들에게 물을 먹여주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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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나온 시민들에게 손 흔들어 주는 마칭밴드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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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동작의 기수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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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힘주고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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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악기를 옆에차고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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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무거워라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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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들어 악기!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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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며~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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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나온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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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밴드들에게 손을 흔들어 환영의 뜻을 표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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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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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따르라!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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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의 울림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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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관악의 울림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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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묘기를 보시라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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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칭밴드가 마지막으로 탑동에 다다르자 서비스 차원에서 화려한 마칭쇼를 보여주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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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공연장에 가득모인 시민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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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윈드앙상블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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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불꽃놀이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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