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 올래걷기코스 체험행사 진행

  • 등록 2009.02.09 15: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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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동주민센터(동장 강익주)는 지난 8일 도내외 여행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제주올래 걷기 체험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토평신협산악회,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쇠소깍을 출발해 보목리 제지기 오름과 소정방폭포, 천지연 등을 경유해 외돌개에 이르는 제주올래 제6코스를 탐방했다.

영천동은 각 단체별로 주관해 매월 1회 정례적으로 올래길 걷기 행사를 진행하고 돈내코를 중심으로 영천악과 칡오름 등 영천동의 명소를 적극 알리기로 했다.
김정호 기자 기자 issuejeju@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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