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조천중학교가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졸업식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졸업시즌에 돌입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졸업장 수여, 상장 및 상품 수여, 졸업생 떠나는 글 낭독, 졸업의 노래 등으로 이어졌고, 일부 학생들은 울음을 터트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오는 3일부터는 제주일고가, 오는 5일부터는 무릉초등학교 등이 졸업을 하는 등 이달 한달 동안 도내 초중고교, 대학의 졸업식이 이어지게 된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졸업장 수여, 상장 및 상품 수여, 졸업생 떠나는 글 낭독, 졸업의 노래 등으로 이어졌고, 일부 학생들은 울음을 터트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오는 3일부터는 제주일고가, 오는 5일부터는 무릉초등학교 등이 졸업을 하는 등 이달 한달 동안 도내 초중고교, 대학의 졸업식이 이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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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조천중학교가 학교 체육관에서 졸업식을 거행한 가운데 졸업생들이 친구가 수상하는 장면을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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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로 내 친구가 수상하는 모습을 ....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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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학생이 졸업식 도중 울음을 터트리자 옆에 있던 다른 여학생이 위로해 주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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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졸업식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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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남는 졸업사진을 친구와 함께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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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고맙습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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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담임교사가 졸업생들에게 앨범과 졸업장을 나눠주면서 얼굴을 쓰다듬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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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담임교사가 졸업생들에게 앨범과 졸업장을 나눠주면서 포옹을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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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들이 자신들의 얼굴이 나온 졸업앨범을 보고 즐거워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