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제주시생활개선회 회장에 이순선씨 취임

  • 등록 2009.01.08 12: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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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제주시생활개선회 회장에 이순선 회장(52세)이 취임했다.

이순선 제주시생활개선회장은 서귀포시 출신으로 시댁은 애월읍 구엄리이며, 서귀포여고와 한라대학을 졸업했다.

제주시생활개선회는 지난 2006년 시군통합으로 통합 제주시생활개선회로 창단돼 현재 19개 읍면동, 10개 지구 1,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 회장은 감사와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우리농산물의 홍보 및 가공, 저장 등 소비촉진에 관한 사업, 건전한 가정육성, 전통문화의 계승, 농촌과 도시민간의 교류사업 등에 앞장섰다.

이 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가족으로 남편 강문희씨와 1남 1녀가 있다.

한편, 제3대 취임임원은 회장 이순선, 부회장 박봉림, 감사 김차숙. 홍승순, 총무 오영애, 사업부장 김순백, 사업차장 공민자 이다.
김영하 기자 기자 yhkim93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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