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5-11일 주간운세

  • 등록 2009.01.05 08: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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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 선생(김정용)은 지난 1982년 연학계에 입문했다.
그동안 경남 매일신문과 스포츠 조선, 내일 신문, 전국벼룩시장 등에서 집필했으며, 저서로는 ‘사주학과 한의학’, ‘정설사주풀이’, ‘사주와 생활철학’ 등이 있다.

- 상담전화 : ☎ 051-558-2485
- 홈페이지 : www.backun.com
○쥐- 이미 마무리된 상황을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은 누가 뭐래도 좋은 모습이 아니다.
72년생: 자신을 확고히 지탱해주는 길을 스스로의 노력밖에는 없음을 느껴야 한다.
60년생: 아무 의미 없이 흘러가 보린 자신의 과거를 지금 탓해봐야 소용이 없다.
48년생: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시기지만 방해하는 자가 있다.
36년생: 보이지 않는 것은 일단 믿지 말고 직접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다.

○소- 실력이 없는 사람일수록 다른 제안을 거부하고 자기 주장만을 내세우는 경향이 있다.
73년생: 남에게 하는 조언이나 충고가 자신을 위한 길임을 인식하라.
61년생: 누구라도 필요한 돈이 없는 경우 불안감이 노도처럼 밀려오게 마련이다.
49년생: 자기 중심적이 아닌 이해득실을 계산할 수 있는 사람이 현명하다.
37년생: 고집이 세면 아집이 되니 적당한 선에서 먼저 양보할 건 양보하라.

○범- 여럿이 함께 거들면 쉬운 일도 혼자서 부딪히면 오래 버티지 못하는 법이다.
74년생: 자신도 모르게 충동적인 행동을 하는 경향이 있으니 한번 더 생각하길 바란다.
62년생: 가족 간에 소중한 정이 새록새록 피어나고 직장인은 몹시 바쁘다.
50년생: 사업자는 인력관리에 심혈을 기울이면 예상외의 결과가 나타난다.
38년생: 무리한 행동인줄 알면서도 중단하지 않고 행하면 돌이키기 힘들어진다.

○토끼- 급격한 심적 변화에 쏠리지 말고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 상책이다.
75년생: 배우자나 이성에게 직선적인 말은 피해야 하면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라.
63년생: 구체적인 대안 없이 마구잡이로 일을 추진하면 갈수록 일이 꼬이는 법이다.
51년생: 사사로운 마찰로 여러 사람이 피곤해질 수 있으니 평상심을 유지하라.
39년생: 작지만 분실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다분하니 복잡한 곳은 피하라.

○용- 금전적으로 압박을 느낄 수 있는 시기이니 최소한의 지출이 필수적이다.
76년생: 혼자만 생각하지 말고 가족이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생각하는 것이 좋겠다.
64년생: 여기저기 들어갈 돈은 많은데 생기는 돈은 없으니 답답한 현실이다.
52년생: 늘어나는 지출을 서둘러 막지 않으면 머지않아 크게 후회하게 된다.
40년생: 내면에는 투명 인간이 되어 버린 것 같은 공허함이 자리하고 있다.

○뱀- 꾸물대다가 동문서답할 수도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77년생: 누군가가 자신을 이해해주길 바란다면 그렇게 되기 위해 준비를 해 두어라.
65년생: 자신의 활동 반경이 넓어진 만큼 그 책임 또한 가중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53년생: 스스로를 보잘것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다 보면 한없이 왜소해 보인다.
41년생: 작심하고 나서지만 의외로 강한 반발에 부딪히니 쉽지는 않을 듯하다.

○말- 맡은 역할이 무엇이냐를 따지지 말고 그 역할로부터 무엇을 만들어 내느냐가 중요하다.
78년생: 목표가 의미 있는 것이라고 판단된다면 더욱더 적극적으로 추진하라.
66년생: 너무 소극적으로 행동하면 아무 것도 이룰 수가 없으니 적극적으로 행하라.
54년생: 말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는 자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42년생: 문제가 있었던 사람에게 먼저 가서 사과하는 것이 좋겠다.

○양- 항상 입에 달고 다니는 말들이 자신에게 유리한 것들이라면 이를 지양하는 것이 좋다.
79년생: 상호간에 도움이 될 수만 있다면 그것만큼 이상적인 만남은 없다.
67년생: 윗사람의 실수가 눈에 보일 때 표현을 완곡히 하는 게 좋겠다.
55년생: 독선은 금물이니 많은 의견을 수렴해야 하며 마음을 열고 귀를 열면 길하다.
43년생: 방치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라면 당차게 대응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원숭이- 패자의 얼굴은 멀리하고 승자의 얼굴만을 가까이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자.
80년생: 젊다고 함부로 나선다면 낭패당할 수 있으니 조용히 있는 것이 좋겠다.
68년생: 희노애락을 부부간에 함께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본분임을 잊지 마라.
56년생: 무책임한 행동은 화를 자초하니 약간의 고초는 자기 혼자 감수해야 할 몫이다.
44년생: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아무리 귀한 것도 그 가치가 떨어지게 마련이다.

○닭- 자충수만 두지 않은 그리 어려운 일은 없으니 평소 해오던 데로 그냥 하자.
81년생: 입에 쓴 약이 보약이라는 말도 있으니 경거망동하지 말고 인내심을 보여라.
69년생: 아무리 내 마음에 들어도 내 것이 아니면 탐내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57년생: 내가 취하기에는 벅차고 남 주기엔 아까운 것이 눈앞에 어른거린다.
45년생: 어지럽게 늘어놓은 모습을 목격하더라도 못 본 척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개- 무엇이건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니 적당히 취하는 것이 보기에도 좋다.
82년생: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꾸준히 해나가는 사람은 작지만 소중한 것을 얻는다.
70년생: 새로운 업을 시작하는 사람은 욕심부리지 말고 안정적인 업종을 선택하라.
58년생: 손에 쥐고 있는 것이 얼마만큼의 가치를 갖고 있는지를 잘 생각하라.
46년생: 내 몸이 조금 피곤하더라도 사소한 것을 잘 챙기면 복록이 따른다.

○돼지- 다급한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자기 스타일대로 일을 밀고 나가자.
83년생: 두드리면 열린 다는 말이 있으니 욕심내지 말고 조금씩만 취하라.
71년생: 타인의 간섭이 자신의 발전에 장애가 될 수 있으니 스스로를 다스려 나가라.
59년생: 싫다고 거절하지 말고 좋다고 덥석 잡지 않는 자제력이 필요하다.
47년생: 상하관계가 복잡해지면 집안이 문란해지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백운 선생 기자 backun@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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