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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하 기자 |
그러나 나쁜일만은 없었던 무자년. 버자야그룹 출범 등으로 가시화되고 있는 국책 민자유치 사업, 관광객 580만명을 돌파하면서 관광1번지의 도약적인 발전, 도내 각 지역마다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쏟아낸 아이디어와 비전 등은 앞으로 다가오는 기축년에 제주의 재도약을 기약하는 밑거름이 될 터.
과거는 다가오는 미래의 기반인 만큼 반복되는 실수와 잘못은 다가오는 기축년에는 없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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