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영천동’과 제천시 ‘영천동’과의 만남

  • 등록 2008.12.26 14:26:35
크게보기

 

서귀포시 영천동주민센터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동장 이지훈, 협의회장 오경용) 7명은 지난 23일 ‘충북 제천시 서부영천동’을 방문해 자매결연을 추진키로 했다.

이는 서귀포시 영천동과 충북 제천시 영천동의 행정 명칭이 같은 인연을 계기로, 양 지역의 소중한 자원과 특산품 등을 공유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김봉수와 오만식 주민자치위원장, 신건주 서부영천동장 등이 참석해 상호 이익이 되는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서귀포시 영천동은 이날 제천시 서부영천동에 무료시식용 감귤을 제공하고, 주문 등을 통한 감귤 공급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저녁 6시에는 제천시 서부영천동에서 주최하는 송년 행사에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정호 기자 기자 issuejeju@paran.com
Copyright @ 2010 ISSUEJEJU.com.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 (주)이슈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 제주 아-01005호 | 등록일 2006년 4월 4일 | 사업자등록번호 616-81-55901
창간일 2006년 4월 7일 | 발행인/편집인 고창일| 청소년보호책임자 고창일 010-6742-60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봉로 329 203동 203호 | Tel (064) 757-1442  Fax (064) 757-1443
E-mail : issuejeju@issuejeju.com ㅣ Copyright ⓒ 2010 (주)이슈제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