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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친절 상패와 함께 제주사랑상품권 20만원 상당의 상품을 받았다.
산업업무를 담당하는 김 씨는 방문 및 전화고객에게 항상 친근감 있는 인사와 언어로 민원인들을 편안하게 대했으며, 민원을 처리할 때도 고객의 입장에서 처리하며 적극적이고 성실한 응대로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직원들 사이에서 칭찬한 공무원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으뜸 친절공무원 선발은 올해부터 주민자치위원회 자체 사업으로 선정해 공무원들의 사기 증진은 물론 활기찬 공직생활 분위기 조성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상반기 으뜸 친절공무원에는 표선면 주민자치과 강문실씨가 선발된 바 있다.
한편 이날 2008년도 마지막 월례회의에서는 올해 결산(안)과 주민자치위원회 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인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사전 심의해 가시리 농로 포장사업 외 1건을 심의.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