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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장후보자 3명이 출마해 치러진 제11대 자연과학대학장 선거는 1차 투표에서 김두철 교수는 총 투표수 58표 가운데 23표를, 강창희 교수는 20표를 득표했다.
이어 치러진 2차 투표에서는 김두철 교수가 30표를, 강창희 교수가 27표를 득표해 김두철 교수가 최종 학장 후보자로 당선됐다.
교황선출방식에 의한 비밀투표로 치러진 제11대 공과대학장 선거는 1차 투표에서 이광만 교수가 총 투표수 70표 가운데 23표를 득표했지만, 투표자의 3분의 2이상 득표하지 못해 2차 투표를 거쳐 3차 투표에서 35표를 득표한 이광만 교수가 최종 학장 후보자로 당선됐다.
제주대는 이들 단과대학의 최종 학장 후보자가 나옴에 따라 인사심사위원회를 열여 결격사유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특별한 사안이 없는한 이들 후보 모두 학장으로 임명되며, 임기는 2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