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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진 지도사는 지난 2001년 한경농협 지도사로 채용된 이래 맥주보리 및 나물콩 시범포를 통해 현장중심의 지도활동을 전개했으며, 농업경영컨설팅을 통해 지역농업인의 영농애로 해결에 기여해 왔다.
영농지도대상은 조합원의 지도강화를 위해 영농지도요원의 근무의욕과 성취동기를 부여하고 행동하는 영농지도요원상의 정립을 위해 농산물 생산과 유통지도 및 협동조직 육성, 경영지도부문 등 11개부문에 대해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 시상하는 제도로 올해로 15회째다.
이번 수상한 김 지도사에게는 3박4일간의 국내 선진지 견학과 함께 내년도 특별승진 기회도 주어진다.
시상식은 8일 농협중앙본부에서 열린다.
한편, 제주지역에는 지금까지 4명의 영농지도대상 수상자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