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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 의원의 이번 우수의원 선정은 지난 2005년, 2006년, 2007년에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김 의원은 이번 수상과 관련 “이번 국감은 18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로서 철저한 준비와 성실하고 꼼꼼한 분석을 통해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비판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며 “국민을 대신해서 민생을 책임진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270개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는 10년 전통의 감사종합모니터단으로 1,000여명의 모니터단위원들이 온·오프라인에서 모니터링을 한 후 정책질의의 전문성, 정책대안의 실효성, 정책자료집 등의 충실성, 그리고 피감기관으로부터의 ’시정회신‘ 등의 자료를 통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매년 엄정하게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모니터단은 김 의원이 환경과 노동 분야 전반에 걸쳐 충실한 자료 준비를 해 날카로운 정책질의와 합리적인 정책제안을 제시, 국감을 정책토론의 장으로 이끄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