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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리 어촌계에서 단체복을 맟춰 입고 열띤 응원을 보냈다 ⓒ 지남준객원기자 |
최남단방어축제위원회(위원장 김정전)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바다축제에 걸맞게 다양한 바다체험 프로그램을 신설 및 확대해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주말 프로그램인 맨손으로 방어잡기와 해녀들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해녀 경기에서는 가파도어촌계 해녀들이 40대 개인 경기와 60대 개인경기에서 모두 우승하면서, 섬속의 섬 해녀의 유감없는 실력을 발휘했다.
또한 단체전에서도 우승해 제주 최고의 해녀라는 칭호를 듣기도 했다.
한편, 이날 주말을 맞아 많은 관광객과 도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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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톤을 이어받고있는 해녀들 ⓒ 지남준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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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주한 가파도 해녀들이 기뻐하고 있다 ⓒ 지남준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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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개인경기 우승자인 강월신씨 ⓒ 지남준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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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개인경기우승자인 가파도해녀 김병화씨 ⓒ 지남준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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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 방어 잡기에 참가하여 방어를 잡는 모습 ⓒ 지남준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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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를 잡고 기뻐하는 참가자들 ⓒ 지남준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