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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우지와 함께 쉬고 있는 저어새 ⓒ 지남준 객원기자 |
9일 흐린 날씨 속에 저어새 13마리가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205-1호인 저어새는 매년 11월 초에 도착하기 시작하며, 매년 20여마리 이상이 월동하고 이듬해 3월이면 번식을 위해 강화도 인근으로 돌아간다.
이번 겨울도 무사히 지내고 내년 봄에 번식지로 돌아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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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우지가 자리다툼을 하며 저어새를 쫓고 있다ⓒ 지남준 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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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남준 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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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르고 있는 저어새 ⓒ 지남준 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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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남준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