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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문조사에는 국회의원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전화 또는 면접으로 이뤄졌다.
김 의원은 2008 국정감사에서 직불제 차별·수입약정 위반·원산지 표시 확대 허점, 농진청 감귤 기능성·마필산업·유채 연구의 부실, 산림청 제주 헬기 배치와 곶자왈 매입 필요성, 농협의 정체성 상실·회원조합에 대한 6조원 규모의 선심성 지원·사직 임원들에 대한 추가 퇴직금 지급 등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대안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국회가 국민을 대표하여 행정부에 대한 견제역할과 아울러 정책적 대안도 함께 제시하는 국정감사를 하고자 노력했다”며 “다음주에 예정돼 있는 대통령실 등을 소관으로 둔 국회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