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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테러를 가장한 모의 대테러훈련이 제주공항 화물청사 앞에서 실시된 가운데 경찰특공대원들이 항공기 후미쪽에서 접근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이날 훈련은 신원미상의 납치범 수명이 훈련항공사 소속 HATT333편 A321를 오키나와 상공에서 공중납치해 제주공항에 긴급착륙, 납치범들이 인질들을 붙잡고 항공기에 연료를 채워 줄 것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실시됐다.
이날 훈련에서는 제주방어사령부(해군 UDT, 제방사 화학대대), 제주지방경찰청 경찰특공대, 제주소방서, 국정원, 제항소, 기무사, 공항경찰대, 도내 의료기관 등 17개 기관 및 업체 160여명, 항공기 등 47종 110대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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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특공대가 항공기 후미 문을 이용해 항공기 안으로 침투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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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특공대가 항공기 앞문을 통해 침투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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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특공대가 테러범들을 진압한 후 테러범들을 끌고 나오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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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특공대가 승객들을 구출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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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밖으로 꺼낸 폭발물을 폭발물 처리로봇이 처리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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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내외부에 테러범들이 설치한 시한점화장치에 의한 화학작용제가 살포되자 제독차량이 이를 제독을 실시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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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에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차량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